[사진] 비 옷 입은 '평화의 소녀상'

신영근 2021. 5.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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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세 번째 주말을 맞은 16일, 홍성은 종일 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성 평화의 소녀상'이 비 옷을 입고 있다.

홍성 지역에 내리는 비는 전날 밤부터 시작됐으며, 16일 오후 3시 현재 빗줄기는 오전보다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홍성은 15.8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기온은 전날보다 3도 낮은 영상 19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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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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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세 번째 주말을 맞은 16일, 홍성은 종일 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성 평화의 소녀상'이 비 옷을 입고 있다. 홍성 지역에 내리는 비는 전날 밤부터 시작됐으며, 16일 오후 3시 현재 빗줄기는 오전보다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충청북부지역을 비롯해 경기남동내륙과 강원영서남부의 호우 가능성은 낮아져 11시를 기해 호우예비특보를 해제했다.

오후 3시 현재 홍성은 15.8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기온은 전날보다 3도 낮은 영상 19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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