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김민석, 생필품 중고 직거래 도전 [포인트:컷]

김예은 2021. 5. 16.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이 생필품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17일 오후 9시 마지막 회가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대량 구매한 생필품을 처분하기 위해 직거래를 하게 된 김민석의 바쁜 하루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업소용 불판 테이블까지 구매, 완전한 혼밥을 실현한다고 해 '고독리버' 김민석의 한 단계 성장한 하루가 기다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민석이 생필품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17일 오후 9시 마지막 회가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대량 구매한 생필품을 처분하기 위해 직거래를 하게 된 김민석의 바쁜 하루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민석은 집안 곳곳에 쌓여 있는 물티슈와 세제, 제습제 등을 보며 독립을 하고 보니 생활용품 사용량을 가늠하지 못하게 된 점을 깨닫는다. 이에 집안 곳곳을 활용하여 상세 사진을 찍고 장황(?)한 설명 문구를 넣는 등 중고 직거래에 열혈 의지를 드러내 보인다.

점차 연락이 오기 시작하자 김민석은 물건 가격 흥정에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고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이의 질문에도 능수능란하게 답변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내뿜는다. 이에 송은이는 “거상(?)의 느낌이 있다”며 김민석의 행동에 흥미를 보인다.

특히 구매자가 등장하자 김민석은 살가운 말투로 제품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야무진 면모를 발휘, 급기야는 거래를 안 할 수가 없는 통 큰 거래를 이어나간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남는 것이 뭐냐”라며 폭소가 번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민석이 구매자들을 향해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라며 자체 인지도 테스트를 하자 AKMU(악뮤) 이찬혁은 “창피하다”라고 답해 또 한 번 스튜디오에는 웃음바다가 일어난다고. 과연 생활용품 처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김민석의 하루가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김민석은 ‘고독리버’(고독한 독리버)란 타이틀을 버리고 혼밥 레벨을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이에 업소용 불판 테이블까지 구매, 완전한 혼밥을 실현한다고 해 ‘고독리버’ 김민석의 한 단계 성장한 하루가 기다려진다.

JTBC ‘독립만세’는 17일 오후 9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독립만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