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21 FSS금융아카데미' 개최

이광호 2021. 5. 16.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 'FSS금융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1년부터 대외개방형 연수인 FSS금융아카데미를 통해 일반인·대학생 등에게 금융 전문강좌를 제공해 왔다.

올해도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 중심으로 FSS금융아카데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보다 시의성 있고 심도있는 금융지식 습득을 위해 일반과정 뿐만 아니라 심화과정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 'FSS금융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발간한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를 기본 교재로 진행된다.

금감원은 지난 2011년부터 대외개방형 연수인 FSS금융아카데미를 통해 일반인·대학생 등에게 금융 전문강좌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과정만 온라인 방식으로 재개해 총 4회에 393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 중심으로 FSS금융아카데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보다 시의성 있고 심도있는 금융지식 습득을 위해 일반과정 뿐만 아니라 심화과정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