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메이저리그 복귀 임박..첫 로스터 등록

김평호 2021. 5. 16.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었던 최지만(탬파베이)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했다.

탬파베이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아 재활에 돌입한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했다.

최지만은 17일 열리는 메츠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통해 복귀를 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메츠전 앞두고 엔트리 합류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둔 최지만. ⓒ 뉴시스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었던 최지만(탬파베이)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했다.


탬파베이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최지만의 올 시즌 첫 엔트리 등록이다.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아 재활에 돌입한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했다.


14일 첫 팀 훈련을 소화한 그는 15일에는 타격과 수비 훈련에 참여하며 당장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 임을 알렸다. 하지만 16일 메츠와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고, 탬파베이는 12-5로 대승을 거뒀다.


최지만은 17일 열리는 메츠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통해 복귀를 노린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