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리뷰] 첼시 vs 레스터 시티 '44번째 FA컵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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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 시티는 FA컵 결승에 오르고 5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FA컵 우승을 모두 경험한 감독이 됐다.
- 레스터 시티의 유리 틸레만스는 2018년 에덴 아자르, 2019년 케빈 더브라위너 이후 FA컵 결승전서 득점을 올린 역대 세 번째 벨기에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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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 시티는 FA컵 결승에 오르고 5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FA컵 첫 우승을 차지한 역대 44번째 팀이 됐다.
- 첼시는 1999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FA컵 준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 이 경기는 FA컵 결승 역사상 45번째 1-0으로 끝난 경기가 됐다. 이른 다른 스코어들에 비해 최소 20번 이상 압도적으로 많은 횟수다.
-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FA컵 우승을 모두 경험한 감독이 됐다.
- 레스터 시티의 유리 틸레만스는 2018년 에덴 아자르, 2019년 케빈 더브라위너 이후 FA컵 결승전서 득점을 올린 역대 세 번째 벨기에 선수다.
- 레스터 시티의 캐스퍼 슈마이켈 골키퍼는 2003년 아스날 데이비드 시먼 이후 처음으로 FA컵 우승을 견인한 골키퍼 주장이다.
-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는 개인 통산 6번째 FA컵 결승전을 치렀다. 2차 대전 이후 지루보다 많은 결승전을 경험한 선수는 애쉬리 콜(8회), 라이언 긱스, 로이 킨(이상 7회)뿐이다.
- 생후 37세 114일을 맞이한 레스터 시티의 웨스 모건은 2006년 웨스트햄의 테디 쉐링엄(40세 41일) 이후 결승전에 나선 최고령 선수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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