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룰라 때 애 있다는 소문 有..채리나·김지현 진짜 싸워"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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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룰라 시절 소문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이수영의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90년대 후반이니까 소문이 이런 식인데, 90년대 초반 소문은 '김지현이랑 이상민이랑 결혼해서 애가 있다'고 했었다. 혼성그룹이니까 멤버들끼리 애가 있다는 소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김지현하고 채리나하고 치고 박고 싸웠다는 소문도 있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상민은 "진짜 싸웠어"라고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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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상민이 룰라 시절 소문에 대해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현영, 이수영, 아유미가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이수영의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90년대 후반이니까 소문이 이런 식인데, 90년대 초반 소문은 '김지현이랑 이상민이랑 결혼해서 애가 있다'고 했었다. 혼성그룹이니까 멤버들끼리 애가 있다는 소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김지현하고 채리나하고 치고 박고 싸웠다는 소문도 있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상민은 "진짜 싸웠어"라고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이런 질문 미안한데 누가 이겼어?"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리나가 이겼을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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