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줘야지"..홍현희, 제이쓴 혼자 먹은 김 한 장에 '폭발' (정글의 법칙)

원민순 2021. 5. 15.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현희가 제이쓴이 혼자 먹은 김 한 장 때문에 폭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는 홍현희가 김 한 장으로 인해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호영은 와플팬에 붙어 있던 마지막 김 한 조각을 제이쓴에게 먹여줬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김을 혼자 먹어 더 맛볼 수 없게 되자 망연자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제이쓴이 혼자 먹은 김 한 장 때문에 폭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는 홍현희가 김 한 장으로 인해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홍현희가 가져온 와플팬을 이용해 김, 홍합 등을 넣고 모둠 해물전을 먹게 됐다. 병만족은 먹음직스러운 생김새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맛을 봤다. 병만족은 "맛이 짜릿하다", "부드럽고 바삭하고", "반건조 김이다"라고 호평을 쏟아냈다.

정호영은 와플팬에 붙어 있던 마지막 김 한 조각을 제이쓴에게 먹여줬다. 제이쓴은 그대로 받아서 다 먹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김은 다르지"라고 소리쳤다. 제이쓴은 예상치 못한 홍현희의 반응에 민망해 했다. 정호영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김을 혼자 먹어 더 맛볼 수 없게 되자 망연자실했다. 옆에 있던 승희도 "김은 찢어줘야죠"라며 아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