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윤주상, 홍은희 이혼에 식음전폐 '밥상 엎었다'

이이진 2021. 5.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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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윤주상이 홍은희에게 막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7회에서는 이철수(윤주상 분)가 이광남(홍은희)에게 독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철수는 이광남에게 이혼한 후 어떻게 먹고 살 거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다음 날 이철수는 식음전폐했고, 이광남은 밥상을 들고 이철수의 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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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이 홍은희에게 막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7회에서는 이철수(윤주상 분)가 이광남(홍은희)에게 독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철수는 이광남에게 이혼한 후 어떻게 먹고 살 거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다음 날 이철수는 식음전폐했고, 이광남은 밥상을 들고 이철수의 방으로 향했다. 이광남은 "밥상 차려왔어요. 미운 건 미운 거고 밥은 드셔야죠"라며 설득했다.

그러나 이철수는 밥상을 엎었고, "누가 너보고 이딴 거 나르래? 변호사 사모님 소리 듣던 것이 잘한다. 겨우 원룸 살면서"라며 막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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