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초·중학교 은사 만나 "존경과 감사" 전해

한상욱 2021. 5.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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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양승조 충남지사가 초등·중학교 은사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 지사는 15일 천안에 위치한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96) 은사, 광풍중학교 유경석(82) 은사 댁을 각각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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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원초 이상춘·광풍중 유경석 은사 등 만나 스승의 의미 되새겨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광풍중학교 유광석 은사(오른쪽)를 만나 꽃을 달아드리는 모습.

양 지사가 유광석 은사에게 존경과 감사를 담아 인사를 하고 있다.

[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양승조 충남지사가 초등·중학교 은사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 지사는 15일 천안에 위치한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96) 은사, 광풍중학교 유경석(82) 은사 댁을 각각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양 지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헌신, 그리고 열정을 바쳐 교육의 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오신 선생님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스승은 인류의 영원한 등불이고, 정신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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