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최하위에도 긍정' 김호영 감독 "부상 선수들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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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광주FC감독이 최근 부진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부상 선수들이 돌아와 반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엄원상 뿐만 아니라 한희훈, 김종우 등 부상 선수가 여럿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김 감독은 "오늘은 승점 3점을 따러 왔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엔트리에 들었다. 이기는 경기를 하기 위해서 준비했다"라면서 "김종우는 쓰려고 데려왔다. 승부를 내야 하기 때문에 승부처에 내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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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인천] 이종현 기자= 김호영 광주FC감독이 최근 부진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부상 선수들이 돌아와 반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와 인천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고민이 많다. 최근 3연패로 리그 최하위다. 주득점원 펠리페가 6경기 동안 무득점 중이다. 그동안 팀은 1승 5패에 빠졌다.
김 감독은 무득점을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정말 잘해주고 있다. 골만 넣어주면 되는데, 활동량도 많고 싸워주고 연계도 잘한다. 득점도 흐름이다. 터지면 계속 득점할 수 있을 거다."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했다. 6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무릎을 다친 엄원상이 15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출전해 약 2달 만에 실전 경기를 치렀다. 이번 경기는 선발이다.
김 감독은 "지난 제주전이 첫 경기다. 6라운드에 다쳐서 14라운드 나왔다. 좋을 때를 기대하면 미치지 못한다. 부상에서 회복해 슈팅, 크로스 타이밍에서 아쉬움은 있었으나 몫을 했다. 부담 갖지 않고 경기장에서 답을 찾으면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엄원상 뿐만 아니라 한희훈, 김종우 등 부상 선수가 여럿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김 감독은 "오늘은 승점 3점을 따러 왔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엔트리에 들었다. 이기는 경기를 하기 위해서 준비했다"라면서 "김종우는 쓰려고 데려왔다. 승부를 내야 하기 때문에 승부처에 내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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