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드림하이2'로 데뷔, 부끄러워서 가족들과 못 봐" (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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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15일 카카오TV에서는 박서준의 언택트 팬미팅 '박서준, Comma'이 진행됐다.
박서준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를 언급하며 "정식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방송 때 부끄러워서 가족들과 함께 보진 못하고 쪼그려 앉아서 봤던 기억이 있다. 긴장의 연속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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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15일 카카오TV에서는 박서준의 언택트 팬미팅 '박서준, Comma'이 진행됐다.
이날 박서준은 특별한 토크쇼 ‘키워드 토크’를 통해 지나온 10년을 되짚어봤다. 먼저 박서준은 "큰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지낼 수 있었던 건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인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소중한 팬 여러분들과 쉬어가고 싶은 오늘 박서준의 콤마가 힐링의 시간이 됐음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를 언급하며 "정식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방송 때 부끄러워서 가족들과 함께 보진 못하고 쪼그려 앉아서 봤던 기억이 있다. 긴장의 연속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 작품에 대해서는 "격투기 선수를 표현하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기 위해서 하루에 8시간 정도는 운동했던 것 같다. 고동만이라는 캐릭터를 위해서 열심히 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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