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밤새 4명 확진 .. 누적 1902명

명정삼 2021. 5.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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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902명(해외입국자 62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90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60대다.

중리동 올네이션스 신자인 대전 1901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다.

대전 1902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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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902명(해외입국자 62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건양대학교 병원 직원인 대전 189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서울 강남 223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90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60대다. 

중리동 올네이션스 신자인 대전 1901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다. 

대전 1902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보건당국은 14일 2306건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중에는 건양대학교 병원 직원 52명도 포함됐다. 검사 결과는 4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검사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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