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랜더스필드, 그라운드 정비 작업 시작
2021. 5. 15. 16:22
SSG와 두산의 주말 3연전 2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SSG와 두산은 1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 진행은 불투명했다. 경기 개시(오후 5시) 2시간 전까지 인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3시 30분께 비가 그쳤다. 오후 4시 10분부터 그라운드 정비 작업이 시작됐다.
비는 현재 오지 않고 있다. 관중도 입장했다. 그러나 오후 5시에 경기가 시작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내야 방수 작업에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경기가 진행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인천=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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