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전처 박유선, 故이현배 이름으로 공구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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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의 전처 박유선이 고(故) 이현배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유선은 14일 SNS에 "공구(공동구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이현배 이름으로 기부하려 한다"며 "이현배의 선한 영향력을 좋은 곳에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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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의 전처 박유선이 고(故) 이현배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유선은 14일 SNS에 “공구(공동구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이현배 이름으로 기부하려 한다”며 “이현배의 선한 영향력을 좋은 곳에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 이번만큼 값지고 의미 있는 기부는 없을 것 같다”면서 “빠른 시일 내 절차로 기부하는 모습, 또 활짝 웃는 얼굴로 업데이트하겠다”고 했다.
박유선은 앞서 최근 화장품 제품을 인스타그램에 알리며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박유선은 이하늘의 전처로 고 이현배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달 25일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챙겨줘서, 마지막까지 오빠다워서 마음이 따뜻하지만 너무 아프다”며 추모 글을 남기기도 했고 고인의 빈소를 장례식 내내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늘과 박유선은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1년간의 열애 기간을 거쳐 2018년 결혼했지만 1년 반 만에 이혼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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