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마니아 이시영, 군복에 총까지 들고 산행 "군화에 발 까져"

황수연 2021. 5. 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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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군장을 메고 산을 오른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 속에는 군장을 메고 산 중턱에 앉아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교 출신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찰떡같은 군복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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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군장을 메고 산을 오른 소감을 털어놨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저는 15키로 군장을 맸는데.. 이렇게 하고 뛰어다니니까 넘 힘들고 군화에 발도 까지고. 그래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어 "행군할 때 30키로라고 하던데... 대단하세요"라며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군장을 메고 산 중턱에 앉아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교 출신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찰떡같은 군복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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