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아냐?"..오마이걸 아린, 상큼한 요정美

홍신익 2021. 5. 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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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아린은 14일 자신의 SNS에 병아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출연한 Mnet '엠카운트다운' 비하인드 컷. 숲속처럼 꾸며진 무대와 어우러진 아린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상큼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팅커벨 같다" "요정 아린"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미니 8집 'Dear OHMYGIRL'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Dun Dun Dance(던던댄스)'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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