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강자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7.3%까지 치솟아

박정선 2021. 5.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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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가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11회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2부에서 수도권 16.3%, 전국 14.6%,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금요 전체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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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전체 프로그램 1위 자리 굳건히
ⓒSBS

SBS ‘모범택시’가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11회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2부에서 수도권 16.3%, 전국 14.6%,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금요 전체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049 시청률은 6.6%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강하나(이솜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자신이 고수해온 정의관에 뼈아픈 배신을 당한 강하나가 향후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김도기와 강하나가 ‘시신 없는 살인 사건’에 도사리고 있는 비밀을 찾아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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