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강자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7.3%까지 치솟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모범택시'가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11회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2부에서 수도권 16.3%, 전국 14.6%,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금요 전체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모범택시’가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11회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2부에서 수도권 16.3%, 전국 14.6%,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금요 전체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049 시청률은 6.6%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강하나(이솜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자신이 고수해온 정의관에 뼈아픈 배신을 당한 강하나가 향후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김도기와 강하나가 ‘시신 없는 살인 사건’에 도사리고 있는 비밀을 찾아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방송 뷰] 일상적이라 더 자극적인…‘대박부동산’ ‘모범택시’ 더 적나라해지는 드라마들
- [D:방송 뷰] 홍보와 세계관 확장을 동시에, 드라마의 새로운 ‘부캐놀이’
- [D:방송 뷰] 1년2개월 만에 시청률 6%찍은 KBS수목극, 살아날 수 있을까
- [D:방송 뷰] 드라마의 색다른 변주, 예능·영화로 영역 넓히는 스핀오프
- [D:방송 뷰] "보여주기식 직업 체험은 그만"…일반인 직업 예능이 뜬다
- 윤석열, 때아닌 어퍼컷 날리다 카운터 훅 맞다
- 배현진 "문재인~김정숙 커플만 '영부인 해외행 예산' 억지로 만들어"
-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 7월 25일로 잠정 결정
- 가족 서사·현실 문제 안고…공감 파고드는 ‘K-히어로들’ [D:방송 뷰]
- ‘지금은 이예원 시대’ 역대급 페이스로 승수 쌓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