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의 유쾌한 힐링 여행, '러브 스토리' 새 시즌 출발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유쾌한 힐링 여행이 시작됐다.
지난 14일 오후 9시 뉴이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 새 시즌 첫 에피소드 'EP 01. NEW SEASON, NU START #1'에서는 티키타카 케미부터 흥미진진한 게임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뉴이스트의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렌은 출발 전부터 갈팡질팡하다 급기야 길을 잘못 드는 허당미로 미소를 자아냈다. 차 안에서 앨범을 준비하며 느꼈던 소회를 나누고 음악과 휴게소 간식을 즐기는 등 뉴이스트의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힐링 그 자체였다.
이윽고 목적지에 도착한 뉴이스트는 본격적으로 자유를 만끽하기 시작했다. 게임기를 나누어 가진 JR와렌, 조언을 건네는 백호와 민현까지 1인용 게임을 두고 힘을 합치는 이들의 엉뚱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백호와 민현은 게임에 푹 빠진 렌과 나른한 휴식을 취하는 JR을 뒤로한 채 봄기운이 완연한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경치 즐기기에 나섰다. 어릴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장난을 치는 백호와 민현은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JR과 렌이 갑작스레 투표 결과를 묻는 장면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내기가 한창인 듯한 상황,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많은 추측을 낳으며 오는 21일 공개될 다음 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INSIDE OUT'이라는 부제와 함께 돌아온 '러브 스토리' 새 시즌은 뉴이스트의 일상과 흥미를 공유하며 멤버들의 물오른 예능감은 물론 친근하고 색다른 매력을 담을 전망이다. 이에 뉴이스트가 이번 '러브 스토리'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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