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올해 51세, 결혼 못 해"..이영자와 ♥핑크빛 연출(편스토랑)

김미지 2021. 5. 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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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편스토랑'을 찾았다.

이날 김승수의 등장에 이영자는 관심을 표했다.

이영자의 나이 질문에 "51세"라고 답한 김승수는 '초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승수는 이영자에게 검지 손가락 터치를 권해 핑크빛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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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승수가 '편스토랑'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김승수, KBS 박소현 아나운서, 방송인 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의 등장에 이영자는 관심을 표했다. 이영자의 나이 질문에 "51세"라고 답한 김승수는 '초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결혼 안 했냐"는 질문에는 "결혼 못 했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또래의 미혼을 만나 반가워했다.

이영자를 관찰하던 이유리는 "영자 언니가 볼 빨개지는 것 처음 본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나는 괜찮으니까 승수 씨 설득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승수는 이영자에게 검지 손가락 터치를 권해 핑크빛을 연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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