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백상예술대상 참석할 수 있어 영광"
박정선 2021. 5. 14. 20:38
배우 나인우가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나인우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인우는 '저를 모르시는 분들에겐 저는 항상 신인일 테고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 주인공인 여러분께 저는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조연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부족한 저에게 최우수적인 사랑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한 저에게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여러분이라는 대상이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우는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특히 나인우는 우월한 기럭지로 블랙 컬러의 슈트와 포인트로 준 나비넥타이를 매칭하며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나인우는 지난 13일 열린 57회 백상예술대상에 첫 주연작인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참석했다.
한편,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 윤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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