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1.5.1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뜨겁게 사랑할 때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습니다.
서로를 대접할 때 원망 없이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다는 게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벧전 4:8~9)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Offer hospitality to one another without grumbling.(1Peter 4:8~9)
뜨겁게 사랑할 때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성도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를 대접할 때 원망 없이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랑이 무엇보다 제일 먼저 돼야 한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다는 게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는 모두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한 없는 사랑과 용서하심을 깊이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김도영 목사(호주 애들레이드 프로스펙트연합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이웃’ 일곱 교회, 한 몸 같은 ‘사역 동행’
- 팍팍한 삶 보듬는 ‘3000원 김치찌개의 위로’
- 쉬지 않는 기도는 부담스럽다?…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하세요”
- 꽉 막힌 코로나 시대 선교, ‘순회선교사’ 대안으로 부상
- 세 번의 큰 수술 잘 이겨낸 ‘720g 아기’의 기적
- [갓플렉스 시즌2] “고난의 끝에서 새로운 소망 움터…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세요”
- 93년 전 감람산 오른 최초의 한국인은 무슨 기도를 했을까
- ‘뇌전증 딸’ 눈물로 돌보는 여배우에게 진짜 기적이란
- 부모·자녀 53% “신앙생활 소홀해졌다”
- [세계의 영성 작가] 상대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사랑의 탱크를 가득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