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5. 14.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고 문재학 5·18민주유공자 유족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행사에 함께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한 희생으로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예우하고 위로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급 대상을 유족까지 확대해 2년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고 문재학 5·18민주유공자 유족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행사에 함께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한 희생으로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예우하고 위로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급 대상을 유족까지 확대해 2년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