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돈 받으려고" 60대 살해한 50대 가장과 아들·친구 긴급체포

장진아 2021. 5. 14.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린 돈을 받으러 찾아갔다가 피해자를 살해하고 하천변에 묻은 50대와 그의 아들을 비롯한 10대 3명 등 4명이 긴급체포됐다.

강원경찰청과 정선경찰서는 납치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56)씨와 그의 아들, 아들의 친구 2명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0일 정선에서 식품설비업을 하는 B(66)씨에게 돈을 받기 위해 찾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빌린 돈을 받으러 찾아갔다가 피해자를 살해하고 하천변에 묻은 50대와 그의 아들을 비롯한 10대 3명 등 4명이 긴급체포됐다.

강원경찰청과 정선경찰서는 납치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56)씨와 그의 아들, 아들의 친구 2명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0일 정선에서 식품설비업을 하는 B(66)씨에게 돈을 받기 위해 찾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