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2년을 쉬어..어떻게 해야 되지" 걱정 (스프링캠프)

조혜진 2021. 5.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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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안재현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4회에서는 YB팀 규현, 송민호, 피오, 안재현의 캠핑 현장이 그려졌다.

규현은 "난 되게 익숙하다. 재현이랑 가끔 만나니까"라며 돌아온 안재현에 반가움을 표했다.

사전 모임 당시에도 규현은 "안재현 부르면 안 돼요?" 하며 안재현을 계속 언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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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프링캠프' 안재현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4회에서는 YB팀 규현, 송민호, 피오, 안재현의 캠핑 현장이 그려졌다.

하루를 마치면서 먼저 잠에 든 송민호를 제외한 세 사람은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규현은 "난 되게 익숙하다. 재현이랑 가끔 만나니까"라며 돌아온 안재현에 반가움을 표했다. 사전 모임 당시에도 규현은 "안재현 부르면 안 돼요?" 하며 안재현을 계속 언급하기도.

안재현은 "2년을 쉬었잖아"라며 "어떻게 해야 되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피오는 안재현의 손을 잡아주며 "고생했다"고 이야기했다.

안재현은 피오에게 "너도 생각 많을 거 아냐 군대도 가고"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피오는 "너무 사랑 많이 받아서 감사하고 그냥 신기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티빙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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