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앤스미시, 이동식 무선 냉장 냉동고 '아이스투고'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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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리빙가전 브랜드 스미스앤스미시에서 아웃도어 레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동이 가능한 무선 냉장고 '아이스투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이동식 냉장고 제품은 시거잭이나 어댑터를 연결해야만 사용이 가능하거나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된 모델이 대다수로 불편함이 존재하였으나 '아이스투고'는 배터리 탈착형 모델로 여분의 배터리로 교체하여 오랜 시간 충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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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리빙가전 브랜드 스미스앤스미시에서 아웃도어 레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동이 가능한 무선 냉장고 ‘아이스투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캠핑이나 낚시 등의 레저활동 뿐만 아니라 관광버스, 산업현장, 군부대, 현장학습 등의 야외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동식 냉장고는 기존에는 해외직구 등의 구매방식으로만 구매가 가능해 해외직구의 위험성들을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해야했다. 스미스앤스미시는 이번 공식 국내 런칭을 통해 이러한 위험성을 낮추었으며 특히 ‘아이스투고’ 정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정품인증과 제품등록에 필요한 개런티카드를 제공하고 본사에서 AS가 가능하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이동식 냉장고 제품은 시거잭이나 어댑터를 연결해야만 사용이 가능하거나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된 모델이 대다수로 불편함이 존재하였으나 ‘아이스투고’는 배터리 탈착형 모델로 여분의 배터리로 교체하여 오랜 시간 충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배터리는 15600mha 용량으로 완전히 충전하기까지 4~5시간이 소요되며, 냉장기준 최대 6~7시간, 냉동기준 최대 3~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정식 런칭에 맞추어 제품 본체, 어댑터, 배터리 모두 KC인증을 마쳤으며 뜨거운 여름날 야외의 열기로 인해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2억원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소비자들의 불안 요소를 더욱 낮추었다.
제품은 일반 승용차량 트렁크에 실리는 30L와 SUV차량에 실을 수 있는 50L로 두 제품 모두 영하 20도에서 영상 20도까지 설정이 가능해 냉장고와 냉동고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미스앤스미시의 ‘아이스투고’는 공식수입원인 제이에스피인터내셔날의 자사몰인 블루포레, 네이버 스마스스토어, 전국 캠핑용품 대리점 및 백화점, 온라인 종합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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