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유쾌한 일상 "비싼 냄비받침 아까워 머리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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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워먹은 냄비 받침 여태 썼는데 친동생이 너무 비싼 냄비받침을 사 왔다. 고급 냄비 보다 비싼 냄비받침 당장 환불해오라 했더니 '오~~결혼하더니 누나 변했네. 그냥 써'하고 홀연히 떠난 너"라고 적었다.
태워먹은 냄비 받침 여태 썼는데 친동생퓨가 너무 비싼 냄비받침을 사왔다 고급냄비 보다 비싼 냄비받침 당장 환불해오라 했더니 오~~결혼하더니 누나 변했네 그냥 써 하고 홀연히 떠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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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워먹은 냄비 받침 여태 썼는데 친동생이 너무 비싼 냄비받침을 사 왔다. 고급 냄비 보다 비싼 냄비받침 당장 환불해오라 했더니 '오~~결혼하더니 누나 변했네. 그냥 써'하고 홀연히 떠난 너"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냄비 받치는데 쓰기 아까워 내 머리 받치는데 쓰려한다"며 "고맙다 동생아"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파란색 냄비받침을 베고 누운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한 김영희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다음은 김영희 글 전문.
태워먹은 냄비 받침 여태 썼는데
친동생퓨가 너무 비싼 냄비받침을 사왔다
고급냄비 보다 비싼 냄비받침
당장 환불해오라 했더니
오~~결혼하더니 누나 변했네 그냥 써
하고 홀연히 떠난 너.
아무리 생각해도 냄비받치는데 쓰기 아까워
내 머리 받치는데 쓰려한다
고맙다 동생아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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