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역 툭 떨어져" 논란에..국토부 "새롭게 추가된 업무라는 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 직원이 "창릉역은 위에서 툭 튀어나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국토부가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추가된 업무라는 점을 설명하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문제가 된 발언과 관련 "국토부 담당 주무관의 창릉은 위에서 툭이라는 발언은 당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에서 추진하는 GTX-A 사업과는 별도로 창릉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된 업무라는 점을 설명하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직원이 "창릉역은 위에서 툭 튀어나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국토부가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추가된 업무라는 점을 설명하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국토부는 14일 설명자료를 통해 "창릉역의 신설은 철도건설법 및 대도시권광역교통특별법에 따른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업추진을 검토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제가 된 발언과 관련 "국토부 담당 주무관의 창릉은 위에서 툭이라는 발언은 당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에서 추진하는 GTX-A 사업과는 별도로 창릉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된 업무라는 점을 설명하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창릉역의 경우 당초 GTX-A 사업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으나 사업시행자인 LH가 사업비 부담을 전제로 건의돼 대도시권광역교통특별법에 의거,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반영됐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철도건설법 제22조에 따르면 기존에 건설·운영 중인 철도노선에도 역신설을 요구하는 원인자가 비용을 부담하고, 타당성과 경제성이 확보된다면 역 신설이 가능하다.
끝으로 "민원대응 과정에서 일부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발언을 한데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다시 한번 민원응대 등에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안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TX-D 민원에 "비싼 변호사 쓰세요"..국토부, 공식 사과
- 결국 '비전문가' 노형욱의 국토부 탄생..집값 안정 가능할까
- 국토부 "강남 재건축發 전세시장 불안, 가능성 적다"
- 노형욱 "김부선, 불만 알고 있어..합리적 방법 찾겠다"
- '김부선' 못 박혔는데 대체노선도 없어..2기 신도시 패싱?
- 정진석 "윤 대통령, 명태균이 경선 룰 간섭해 매몰차게 끊었다"
- 與, '돈봉투 살포' 윤관석 징역형에 "민주당, 쩐당대회 진실 고백하라"
- 주진우 "5월 29일 산 연어로 6월 18일에 술파티를?…이재명, 거짓은 그만"
- 15세 이용가에 이 내용이?…독자들도 놀라는 수위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①]
- ‘김가영 독주 계속될까’ PBA, NH농협카드 챔피언십 3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