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482억원..전년비 19.4%↓

배성재 2021. 5. 14.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씨티은행이 2021년도 1분기에 총수익 2,900억 원, 당기순이익 482억 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4% 감소한 것으로, 2020년도 1분기의 총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09억 원과 598억 원이었다.

1분기 총수익은 저금리 환경과 신용카드 소비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감소한 2,900억 원을 기록했다.

비용은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한 2,013억 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2021년도 1분기에 총수익 2,900억 원, 당기순이익 482억 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4% 감소한 것으로, 2020년도 1분기의 총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09억 원과 598억 원이었다.

2021년 3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9.93%와 19.10%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9%p와 1.39%p 증가했다.

1분기 총수익은 저금리 환경과 신용카드 소비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감소한 2,900억 원을 기록했다.

비용은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한 2,013억 원이다.

대손충당금은 전년동기대비 40.1% 감소한 240억 원을 기록했다.

3월말 기준 고객대출자산은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한 24.6조 원이었다.

마찬가지로 3월말 예수금은 저비용 예금 유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28.5조 원이었다.

2021년도 1분기 총자산이익률과 총자본이익률은 각각 0.39% 및 3.08%를 기록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소비자금융 출구전략 관련, 소비자와 직원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