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서울대학교와 전기안전 산업 진흥 위한 기술협력

박다영2 2021. 5. 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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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전기안전 분야 기술진흥과 산업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4일 서울대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박지현 사장과 차국헌 학장, 서울대 전력연구소 문승일 소장이 함께한 가운데 '전기안전 산업진흥과 학술 분야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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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전기안전 분야 기술진흥과 산업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4일 서울대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박지현 사장과 차국헌 학장, 서울대 전력연구소 문승일 소장이 함께한 가운데 '전기안전 산업진흥과 학술 분야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전기안전 분야에 대한 연구와 협력 강화 ▲특별강연, 세미나 등 공동 학술 활동 지원 ▲교육·연구 전문인력 교류 활성화 ▲보유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약속하고 관련 실무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박지현 사장은 "올 4월부터 전기안전관리법이 시행되고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이 확산하는 등 전기산업 분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대학과의 이번 협력이 전기산업 선진화와 안전 인프라 구축에 새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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