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의 지주사인 '베리컬처', 블록체인 음원플랫폼인 슈박스에 전략적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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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함께하는 신개념 퍼네이션 플랫폼인 베리스토어의 지주사 '베리컬처'는 13일 창작 아티스트 소셜 뮤직 플랫폼 기업 '슈박스'에 전략적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슈박스 창작 뮤직 아티스트를 위한 소셜 음원 플랫폼이다.
슈박스는 직업 가수나 엔터테인먼트 소속사가 없는 아티스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뮤직 플랫폼이 많지 않은 현재 시장에서 전 세계 음원 중 약 90%에 달하는 無 저작권 음원 시장을 겨냥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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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함께하는 신개념 퍼네이션 플랫폼인 베리스토어의 지주사 ‘베리컬처’는 13일 창작 아티스트 소셜 뮤직 플랫폼 기업 ‘슈박스’에 전략적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슈박스 창작 뮤직 아티스트를 위한 소셜 음원 플랫폼이다. 플랫폼에서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음원 저작권을 자동으로 등록하여, 아티스트들의 음원 저작권을 보호한다. 또한, 1분 미리듣기가 필요없는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추가로 음원을 다운받기를 원하면 결제를 통해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실시간 라디오 방송과 SNS 커뮤니티 기능 제공을 통해 유명하지 않은 창작 아티스트들이 한 곳에 모여 다양한 팬덤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
슈박스는 직업 가수나 엔터테인먼트 소속사가 없는 아티스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뮤직 플랫폼이 많지 않은 현재 시장에서 전 세계 음원 중 약 90%에 달하는 無 저작권 음원 시장을 겨냥하여 만들어졌다. 여기에 슈박스는 정식 출시일에 맞춰 창작 아티스트들의 경쟁력 있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들을 개발하여 플랫폼 내에 추가할 예정이다.
투자사인 베리컬처는 "슈박스 플랫폼은 현재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온라인 음원 마켓을 타겟으로 한다는 것에 가치가 있고, 그 시장규모 또한 작지 않다고 판단했다. 슈박스의 초기 설립때 부터 플랫폼 개발진행 전과정을 직접 관찰한 결과, 슈박스 팀이 충분히 음원시장에서 파급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베리컬처에서도 마케팅, 콘텐츠 분야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라며 투자유치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베리컬처가 지주사로 있는 베리스토어는 현재 수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여 사회 전반적인 선한 영향력 행사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베리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데일리안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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