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이제 극장에서 함께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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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빈 디젤의 BACK TO CINEMA 메시지를 최초 공개했다.
"다시금 관객들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멋진 장면들을 믿을 수 있게 만들겠다"는 빈 디젤은 마지막으로 "극장만큼 이 기다림을 완벽히 끝내줄 곳은 없다. 곧 만나게 될 것이다"라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극장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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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빈 디젤의 BACK TO CINEMA 메시지를 최초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뜨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역이자 제작자인 빈 디젤이 극장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에 보답하고자 극장에서 만나자는 취지의 이번 영상은 특히 빈 디젤의 나레이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리 모두 힘든 1년을 지나왔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날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조용했던 극장가를 언급하며 시작하는 BACK TO CINEMA 영상은 그 동안 관객들이 극장에서 함께 웃고, 환호하고, 즐겼던 순간들을 언급하며 극장에 대한 추억을 환기시킨다.
"다시금 관객들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멋진 장면들을 믿을 수 있게 만들겠다"는 빈 디젤은 마지막으로 "극장만큼 이 기다림을 완벽히 끝내줄 곳은 없다. 곧 만나게 될 것이다"라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극장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아트모스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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