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측 "정은경 작가 신작 제안만 받아, 논의 이전 단계" [공식입장]

황수연 2021. 5. 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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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낭만낙터 김사부' 강은경 작가의 작품을 제안받았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서준이 '낭만닥터 김사부' 강은경 작가님과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님의 차기작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이날 박서준이 '경성 크리처(가제)' 주인공 역에 캐스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박서준은 엄태화 감독의 신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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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낭만낙터 김사부' 강은경 작가의 작품을 제안받았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서준이 '낭만닥터 김사부' 강은경 작가님과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님의 차기작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프로젝트K'라는 이름의 시놉시스만 받았고, 스케줄을 확인 중이다. 아직 대본을 보지 않아서 '논의 중'이라는 말도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이날 박서준이 '경성 크리처(가제)' 주인공 역에 캐스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박서준은 엄태화 감독의 신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이병헌, 박보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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