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미우새 스페셜MC 출연.."'오블리' 별명 내가 만들었다" (미우새)

박예진 2021. 5. 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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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우 오연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오연서가 청순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을 장착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오연서는 별명만큼이나 애교만점 딸일 것 같은 오연서가 사실은 어머니의 분노와 한숨을 유발하는 완벽한 '미우새'라고 고백해 반전 매력을 보인다.

'미운 우리 새끼'는 16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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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오연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오연서가 청순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을 장착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오연서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실물로 보니 더 예쁘다", "이렇게 예쁘신 분을 만나 뵙고 영광이다"라며 격한 환호를 보낸다. 이날 오연서는 사실 '오블리'라는 별명은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고백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웃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연서는 별명만큼이나 애교만점 딸일 것 같은 오연서가 사실은 어머니의 분노와 한숨을 유발하는 완벽한 '미우새'라고 고백해 반전 매력을 보인다. 이에 母벤져스 역시 폭풍 공감하며 아버님들의 '분노 유발'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오연서는 "남자친구가 갑작스럽게 잠수를 탄다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 칼같이 화끈한 연애관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셀카 여신' 오연서는 MC 서장훈마저 남신 '서블리'로 만드는 셀카 꿀팁을 직접 전수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16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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