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자동 다중 발열 체크 키오스크 설치

최석환 2021. 5. 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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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국내 최초로 시청 청사 내에 자동 다중 발열 체크 키오스크를 설치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직접 개발한 키오스크는 다중 인원 발열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기기다.

특히 기존 발열 체크 키오스크 제품과는 달리 발열 체크와 얼굴인식을 동시에 수행해 마스크 착용 시에도 높은 얼굴인식 성능을 보여주고 99%의 높은 정확도로 다중 인원의 얼굴 또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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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체크 키오스크.(사진=강릉시청 제공) 

[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릉시는 국내 최초로 시청 청사 내에 자동 다중 발열 체크 키오스크를 설치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직접 개발한 키오스크는 다중 인원 발열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기기다.

특히 기존 발열 체크 키오스크 제품과는 달리 발열 체크와 얼굴인식을 동시에 수행해 마스크 착용 시에도 높은 얼굴인식 성능을 보여주고 99%의 높은 정확도로 다중 인원의 얼굴 또한 인식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시스템 안에서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uo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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