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단체연합,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해결 촉구 서명운동
전미옥 2021. 5. 14.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이 한미 양국 정상에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문제의 구체적 해결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문제 해결 관련 국민 서명을 받아 오는 18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이 한미 양국 정상에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문제의 구체적 해결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문제 해결 관련 국민 서명을 받아 오는 18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연은 “21일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정상회담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 코로나19 백신 특허권 유예를 지지한다고 발언한 이후 백신 생산시설을 갖춘 한국 대통령과 만나는 자리”라며 “한국 시민사회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인류를 위한 공공재임을 선언하고, 말이 아니라 지금 당장 행동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한미 정상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meo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진료비·건보료 상승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
- ‘부부금실’에 탁구만한 게 없죠…시니어 탁구대회 [가봤더니]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