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흥기업 우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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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우선주가 강세다.
진흥기업2우B는 14일 오전 9시33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4600원(29.7%)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진흥기업우B는 전일보다 1990원(27%) 오른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가 급등하고 있는 원인으로는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갈 곳을 잃은 자금 일부가 우선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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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진흥기업 우선주가 강세다.
진흥기업2우B는 14일 오전 9시33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4600원(29.7%)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진흥기업우B는 전일보다 1990원(27%) 오른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더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을 말한다. 우선주가 급등하고 있는 원인으로는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갈 곳을 잃은 자금 일부가 우선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꼽힌다. 유통주식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도 시세가 크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거래량 또한 많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 주가가 급락할 때 제때 팔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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