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에 서면 중심인프라를 다 누리는 '서면 동원시티비스타' 6월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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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세먼지와 각종 환경 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에 대한 인기가 높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환경과 패턴이 바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중교통과 자연 환경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역세권과 숲세권에 더해 '슬리퍼 차림으로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인 '슬세권'의 가치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해당 요소를 모두 갖춘 신규 소형 공동주택으로 희소성과 미래 가치가 뚜렷해 입주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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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세먼지와 각종 환경 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에 대한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고령화와 1~2인 가구의 증가 등의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소형 평수의 아파트 공급량이 1~2인가구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이런 수요를 반영해 건설사에서도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소형 공동주택 '서면 동원시티비스타'가 오는 6월에 신규분양을 앞두고 이목을 끈다. 동원개발이 시공하는 서면 동원시티비스타는 지하 3층, 지상 26층의 규모로 구)부산진등기소 부지에 건립된다. 1~3인 주거 선호도가 높은 49㎡ 소형 공동주택 176세대, 29㎡, 62㎡ 오피스텔 38실 총 214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면 동원시티비스타는 부산의 핵심인 서면의 중심 생활권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부전시장 등이 있고,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시청 행정타운이 인접해 서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해당 소형 공동주택은 동해선과 1호선 부전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는 도보 5분 거리다. 또한, 동서고가도로, 황령터널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부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내버스 노선 집결지로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쾌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세권'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파트 주변에 약 14만평 부산 최대 규모의 시민공원을 비롯해 송상현광장, 라이온스 공원, 황령산 등이 있어 가까운 곳에서 마음껏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환경과 패턴이 바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중교통과 자연 환경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역세권과 숲세권에 더해 ‘슬리퍼 차림으로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인 '슬세권'의 가치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해당 요소를 모두 갖춘 신규 소형 공동주택으로 희소성과 미래 가치가 뚜렷해 입주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 서면 동원시티비스타의 분양은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진구에 마련되어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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