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지민-뷔, 3색 '버터' 티저
황지영 2021. 5. 14. 09:06
방탄소년단 제이홉·지민·뷔가 각자의 개성으로 티저를 장식했다.
이들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Butter'의 멤버별 티저 포토 공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앞선 멤버들처럼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티저 포토를 만들었다. 밝은 톤의 헤어 컬러 변화가 눈에 띄는 제이홉은 살짝 머금은 미소로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드러낸다.
슈트를 갖춰 입은 지민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외면한 모습으로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긴다. 엘리베이터 문틈 사이에서 몸을 비스듬히 틀고 시선은 살짝 아래로 향한 자세를 취한 뷔는 오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Butter'의 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르면 17일 2차 콘셉트의 티저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다. 노래는 21일 발매된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Butt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BBMA'는 23일(현지시각) 미국 NBC 방송에서 생중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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