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코로나19 18번 확진자 추가 발생..식당발 누적 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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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황연동 식당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1명 더 추가됐다.
태백 18번 확진자인 A씨는 15번 확진자의 부인으로 무증상에 거동이 불편해 특별한 이동 동선은 없다.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황연동 식당 관련 확진자는 9번에서 18번까지 총 10명이다.
앞서 태백시 9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태백병원 입원 전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번 확진자의 부인과 세들어 사는 외국인 근로자가 각각 10번과 11번 확진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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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18번 확진자인 A씨는 15번 확진자의 부인으로 무증상에 거동이 불편해 특별한 이동 동선은 없다.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황연동 식당 관련 확진자는 9번에서 18번까지 총 10명이다.
앞서 태백시 9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태백병원 입원 전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번 확진자의 부인과 세들어 사는 외국인 근로자가 각각 10번과 11번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어 12일 오전에는 9번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각각 12번과 13번 확진자가 됐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4~17번 확진자는 지역주민 2명과 11번 확진자인 외국인과 같은 방을 썼던 외국인 2명이다.
태백시 보건당국이 추가로 체취한 검체 236건에 대한 검사결과는 내일 새벽에 나올 예정이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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