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낸 스타벅스코리아,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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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경신했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1분기 매출은 5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스타벅스 점포수는 1분기 기준 1536개점으로 지난해 말(1508개점)보다 28개점 늘었다.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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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경신했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1분기 매출은 5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이는 스타벅스의 분기 기준 매출 가운데 역대 최고치다.
영업이익은 72.6% 증가한 454억원, 순이익은 77.8% 늘어난 336억원으로 집계됐다.
스타벅스 점포수는 1분기 기준 1536개점으로 지난해 말(1508개점)보다 28개점 늘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배달 전문 매장, 드라이브스루, 사이렌 오더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했다.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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