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연구원, 동아대 글로벌금융연구소와 공동연구 발표회 개최

송승섭 2021. 5. 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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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은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와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양 기관이 지난해 9월 주택과 금융시장에 대한 산학협력을 맺으면서 마련됐다.

발표회 세미나는 국내 주택 리츠(REITs) 시장의 성장과 보증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금공 관계자는 "세미나 개최나 학술·정보교류 활동을 통해 공사의 금융상품 개선을 개선하고 신상품을 개발하는데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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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이 본사에서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와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한 후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은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와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양 기관이 지난해 9월 주택과 금융시장에 대한 산학협력을 맺으면서 마련됐다.

발표회 세미나는 국내 주택 리츠(REITs) 시장의 성장과 보증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리츠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관련 상품에 투자한 뒤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이다.

이후 ▲고령자 하우스푸어 지원 정책의 효과성 분석 ▲글로벌 상장 리츠의 운용 효율성 추정과 규제 효과 연구 ▲모기지저당증권(MBS) 상품의 3요인 모형 평가 ▲국채 선물의 헤지 효율성 분석(헤지수단으로의 국채선물 10년물 도입가능성)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주금공 관계자는 “세미나 개최나 학술·정보교류 활동을 통해 공사의 금융상품 개선을 개선하고 신상품을 개발하는데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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