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 폐지수집 노인에 교통안전용품 배부

한상욱 2021. 5.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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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유성구 구암동 구암역삼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10벌, 리어카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40장, 빛을 반사하는 밧줄 20개 등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정유근 유성서 교통안전계장(경감)은 "보행중 교통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큰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빛을 반사하는 야광밧줄과 안전조끼,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배부해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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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반사 밧줄·스티커·조끼 배부, 교통약자 사고예방 노력
대전유성경찰서 경찰관이 폐지수집을 하는 리어카에 반사스티커를 부착하고 빛반사 밧줄로 묶고 있는 모습.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유성구 구암동 구암역삼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10벌, 리어카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40장, 빛을 반사하는 밧줄 20개 등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유성경찰서는 소속 폐지수집 노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용품을 배부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유근 유성서 교통안전계장(경감)은 "보행중 교통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큰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빛을 반사하는 야광밧줄과 안전조끼,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배부해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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