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한지혜 "임당식단 먹는 신랑,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2021. 5. 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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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고백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의 임당 식단을 공개하며 혼자 먹는 식단과 남편과 함께 먹는 식단을 모두 공개했다.

한지혜는 "함께 임당 식단 현미 잡곡밥과 샐러드 먹는 신랑 뭘 먹어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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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고백했다.

1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할 수가 없는 운동! 안 하면 안 되는 운동 필라테스. 일주일에 2번은 꼭 운동 가서 자세 잔소리 듣고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과 바른 자세 배우고 오면 정말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막달 이겨내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편한 복장으로 거울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의 임당 식단을 공개하며 혼자 먹는 식단과 남편과 함께 먹는 식단을 모두 공개했다. 혼자 먹는 식사에서는 국과 약간의 샐러드만 있는 반면, 함께 먹는 식사에서는 잡곡밥과 약간의 밑반찬이 더해져있다.

한지혜는 "함께 임당 식단 현미 잡곡밥과 샐러드 먹는 신랑 뭘 먹어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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