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자택서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정동훈 2021. 5.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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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39)이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윤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측에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인 윤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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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사진=제이윤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39)이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윤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측에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인 윤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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