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오늘은 짜장 먹는 날 '짜장 나눔데이' 추진

박다영2 2021. 5.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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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감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규배)는 지난 11일 감전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오늘은 짜장 먹는 날! 짜장 나눔데이'를 실시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와 거리가 멀어 방문이 힘든 감전동 28통(감전LH아파트) 80여 주민들에게는 음식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황규배 감전동장은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전해드리고 나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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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감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규배)는 지난 11일 감전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오늘은 짜장 먹는 날! 짜장 나눔데이'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중식 봉사자 모임(회장 정재식, 길림성 운영)에서 재능 기부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와 거리가 멀어 방문이 힘든 감전동 28통(감전LH아파트) 80여 주민들에게는 음식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황규배 감전동장은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전해드리고 나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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