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규와 다정한 투샷 "표현 잘 안해도 사랑하는 거 알고 있어"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이경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경규 오빠와의 만남. 표현은 잘 안 해도 오빠가 나를 사랑하는 거 알고 있어요. 오빠! 사실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혜련과 이경규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보인다. 조혜련은 행복하게 웃으며 화면을 바라보고 있고, 이경규 또한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코미디언 선후배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누이 같다", "두 분 다 얼굴이 온화하시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조혜련은 6월 방송 예정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혜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