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막내' 디아크 "오래 준비한 첫 EP, 마음 설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디아크(D.Ark)가 첫 EP 앨범 소감을 낸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디아크 첫 번째 EP 앨범 'EP1 지니어스(GENI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래퍼 넉살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디아크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다. 이 앨범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막상 세상에 공개가 되려고 하니까 마음이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 디아크는 "오랫동안 준비한 첫 EP"라며 "저 자신을 나타내고 저의 다재다능한 면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디아크 첫 EP 앨범에는 타이틀곡 '지니어스'를 비롯해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5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지니어스'는 808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 트랙. Mnet '고등래퍼4'에서 디아크의 팀 멘토로 활약한 창모가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이외에도 디아크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새로운 아티스트 스윙스와 함께한 '배드 키드(BAD KID)', 디아크의 '트랩중딩' 후속작 '트랩고딩', '고등래퍼4' 톱3가 뭉친 '필 마이 필(FEEL MY FEEL)(ft. TRADE L, 노윤하)', 감성적인 힙합 트랙 'SCUM(ft. 문수진)' 등 화려한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이 돋보이는 결과물들로 가득 찼다. 

한편 디아크 첫 번째 EP 앨범 'EP1 지니어스'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