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여자프로배구단 연고지 '광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이 여자프로배구단 연고지를 광주로 확정했다.
13일 페퍼저축은행은 광주광역시와 여자프로배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참석했다.
또 페퍼저축은행은 광주 유소년 배구팀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의 지원금을 광주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페퍼저축은행이 여자프로배구단 연고지를 광주로 확정했다.
13일 페퍼저축은행은 광주광역시와 여자프로배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참석했다.
홈구장은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광주염주체육관으로 9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기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1~2022 시즌부터 참여한다.
또 페퍼저축은행은 광주 유소년 배구팀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의 지원금을 광주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의 배구단 추진은 지난 3월 한국배구연맹(KOVO)에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 지난달 20일 승인을 받았고 이틀 만에 김형실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한 바 있다.
장매튜 대표는 “광주시를 연고지로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배구 저변을 기반으로 유소년 배구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
- 냉면 먹고 1명 사망·30명 식중독…업주는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처벌 - 아시아경제
- "푸바오 갈때는 울더니 훈련병 죽으니 조롱"… 서울대 학생 분노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