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명식품 산청군에 2천800만원 상당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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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금서면 농공단지 소재한 국수 제조기업 동명식품(공동대표 박재동, 박철진)이 쌀 1천 포(2천8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명식품은 이번 쌀 기탁 이전에도 2013년 1천250박스(4천100만 원 상당), 2015년 700박스(2천240만 원 상당), 2019년 748박스(2천700만 원 상당)의 국수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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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금서면 농공단지 소재한 국수 제조기업 동명식품(공동대표 박재동, 박철진)이 쌀 1천 포(2천8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명식품은 이번 쌀 기탁 이전에도 2013년 1천250박스(4천100만 원 상당), 2015년 700박스(2천240만 원 상당), 2019년 748박스(2천700만 원 상당)의 국수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1984년 설립돼 4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동명식품은 국내에서 손꼽는 규모의 국수 제조 기업이다.
'오뚜기 옛날 국수'를 제조하고 있으며 국수 제조 노하우는 물론 엄정한 품질관리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박재동 동명식품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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