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이영자에게 '배대면 인사' 제안..기습 포옹 (편스토랑)

박예진 2021. 5. 13.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이영자와 김승수의 기습 포옹이 포착됐다.

이날 이영자와 김승수는 요즘 이영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인사법인 '배대면 인사'로 인사를 나눈다.

이날 김승수는 이영자의 배대면 인사에 도전장을 내민다.

강재준마저 이영자의 파워에 튕겨져 나간 상황에서 순식간에 썸 분위기가 깨질 수도 있는 순간, 김승수는 배대면 인사와 동시에 이영자를 순간 끌어안아 스튜디오를 또 한 번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영자와 김승수의 기습 포옹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에서는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과 함께 '어머니들의 박보검' 배우 김승수가 메뉴 개발에 나선다.


이날 첫 편셰프에 도전하는 김승수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환호와 함께 김승수를 반긴다.

특히 이영자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인다. "초면에 죄송한데 나이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김승수가 "쉰한 살"이라고 하자 '편스토랑' 멤버들은 동안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내 이영자는 김승수에게 "결혼 안 했어요?"라며 질문을 이어갔고, 김승수는 뜻밖의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와 김승수의 뜻밖의 썸 기류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함께 설레며 들떠한다.

이날 이영자와 김승수는 요즘 이영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인사법인 '배대면 인사'로 인사를 나눈다. 앞서 이영자는 개그 양아들 강재준과 만났을 당시 악수 대신 '파워 배치기'로 인사를 나누는 요즘 스타일 '배대면 인사'로 웃음을 준 바 있다. 이날 김승수는 이영자의 배대면 인사에 도전장을 내민다.

강재준마저 이영자의 파워에 튕겨져 나간 상황에서 순식간에 썸 분위기가 깨질 수도 있는 순간, 김승수는 배대면 인사와 동시에 이영자를 순간 끌어안아 스튜디오를 또 한 번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에 이영자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가 빨개졌다", "볼이 빨개졌다"라며 증언을 쏟아낸다.

김승수가 배대면 인사 대신 포옹을 선택한 이유 또한 특별했다고 전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발칵 뒤집는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이영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